공황상태였어요... 지난 3년이 정말 허무하게 느껴졌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못난 저를 정말 사심없이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참,,, 이래서 삶은 포기할 수 없나봅니다.
저도 좀 베풀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가만히 바래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그래도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알콩
2005.03.24
조회 2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