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지만,
역시 몸이 좋아지고 나니 기분까지 나아지네요..
요즘 쉰다쉰다하면서 주말까지 지냇는데도,오늘 학교를 갔다오고 나니 그새 피곤해져선 신경이 잔뜩 곤두서 있엇어요..
학교에 있는 내내,수업을 듣고있는 동안에도 꾸벅꾸벅 존다거나 의욕없기 일수였죠...
그래서 오늘은 오자마자,마구 간식을 먹어대고(_-;;)
항상 하던듯이 컴을 켯지만,의욕없이 침대옆에 꾸물꾸물 들어가 쓰러져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저녁먹을 시간에야 일어났죠.
그러고 나니 몸도 한결 낫고 기분도 좋아진게,
마구 애교기분 남발입니다.>_<♡♡♡<-이런;
역시 인간은 정신적 존재다 뭐다하지만 몸의 상태에 따라 기분까지 영향을 받나봐요.
물론 정신력이 무지 강할때야 다르지만,
일상에서야 정말 기본적인 신체조건을 잘 채워주지 않을땐 진짜 정신까지 따라가기 힘이 들죠...
시간표를 잘못 짜서 아침 1교시에 꼬박꼬박 학교에 나가게 짜버려서,정말 죽을 맛이거든요..^^;
꿈음 가족들도 몸관리 잘하시면서,정신적 여유를 찾으시길 바래요~
그럼 신청곡은 힘나는 밝은 노래!
근데..막상 기억이 또 안나는군요..ㅡㅡ;
꿈음에게 선택권을 돌리겟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막 나온 규찬님이 '잠이 늘었어'제목만으로도 심히 공감이 가고잇어요'힛;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