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주일 날씨는 가히 환상적이었어요~!
비가 오나 싶더니,
어느새 햇살이 눈부시게 떠 있더군요.
규찬님은 주일에 뭐하셨나요?
저는 남자친구와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김밥과 유부초밥, 샌드위치를 준비하느라 정신은 없었지만,
도착하고 나니 힘들었던 것도 까맣에 잊어버렸지 뭐예요~!
호수 근처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남자친구와 앉아서 점심을 먹었지요.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웠고,
온통 초록색 물결에 눈이 즐거웠어요!
규찬님께도 나들이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신청곡은 노라존스의 Don't know wh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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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vening~
상상지연
2005.04.04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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