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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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네요...
류혜숙
2005.04.04
조회 22
올해 고3담임을 맡으면서 귀가시간이 밤 10시 이후로 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규찬님의 방송을 듣게되었어요.
피곤에 지쳐 파김치가 된 몸으로 힘없이 핸들을 돌리면서도
차분한 규찬님의 목소리에 잠시나마 여유와 위안을 얻었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가끔 남자친구가 늦은 밤 운전하는게 걱정이 된다면서
본인도 퇴근후 힘들텐데 한시간 가까이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까지 온뒤 제차를 대신 몰아주곤 한답니다.
미안해 하는 절 위해...대리운전비 많이 밀렸어...라고
너스레를 떨줄도 아는 너무 착한...내..사람
2001년 이사람을 만날때..규찬님의 BABYBABY 를 같이...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남친이 온다고 하네요.
함께 들으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분당 서현고등학교 3학년 2반 ...많이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물론 남친인...배인준도..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꼭..전해주시고요

10시10 에서....40분 사이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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