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녹차 한잔 하시죠?
지난 금요일....
글을 아주 길게 쭉쭉 섰는데...
이런....확인을 누르는 순간...에러~~~~엥~~
저의 글이 날아가 버렸어요.
앞뒤로 다 눌러봐도 찾을 수 없었죠.
정말 기가막히게 섰는뎅...크크....크..
다시 쓰려 하니.....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죠.
그리고 글쓰기를 아무리 눌러보아도....그날 만큼은 꿈음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슬펐답니다.
8집을 받고서....
지난 번 때 처럼...얼굴이 빨게지도록 달아오르고...
몰려온 동생들하고 구경하느라고...
오~~~다들...오~~~~
자켓에 우선 놀라고....
컴퓨터의 CD롬에 CD를 넣고 한참을 들었죠.
들으며 가사도 한번씩 읽고 사진도 보고..
오~~
그냥...저도 모르게...입이 모아져요.
꿈음의 로고송으로 사용되던 그 곡들....
특히 2부때 나오던 그 곡이 무척 궁금했었는데..
아....이랬군요. 참 좋네요.
아..참 생각지도 않은 인물이 한명 보여서 놀랬어요. 콘서트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얼굴..
태영군도 있고...태영군은 보너스 인가요? 킥킥....얼굴좀 보여주지...
8집 음반 들으며....오드리 햅번의 Moon River가 떠오르는건 뭔지..(쌩뚱맞죠?)
이번 뿐만 아니라 언제나 늘.....
우리에겐 최고의 선물입니다.
음 제 홈피에 흐르고 있던 2곡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곡...
지금은 밀렸지만요.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True - Spandau B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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