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싶어졌어
친구가.보고 싶어졌어..
거울속 날 피하게 되버렸엉...
잠이 줄었엉...
커피의 향기가 싫어지공...
멋지구리 남정네에 반하고..
예쁘게 날 꾸며보고 싶어져..
눈물만 늘어..ㅠ.ㅠ
운동은 시로시로~ 저녁만 기다려..
그래두..가능하면 밥은 거르지 않으려 해..ㅎㅎ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기만 한...내 모습이 보여...
어흑..슬픈.. 내 모습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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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찬님의 "잠이 늘었어"를 흥얼거리고 있다보니
요새 부쩍 잠이 줄어든 제 모드로 정체불명의
노래를 지어내고 있더라는..^^ (죄송찬님..^^)
감기와 피곤증세가 겹쳐서.. 저번주엔 병원가서
링겔까지 맞고 ㅠ.ㅠ
어젠 열이 너무 심해서.. 온몸이 우체통이 되었더랬지요..
봄인데... 이젠 따스한 봄인데..
난 거꾸로 겨울로 가고 있는것 같아 맘이 아파요..
회사일도 잘 안풀리고....(일보다도 인간관계...ㅠ.ㅠ)
이번주말은 몸 사리고 잠좀 늘려봐야겠습니다....
꿈음도 요샌 주말이 되야만 와보게되네요...쩝..
p.s 사진은 제방 창문이랍니다.^^ 저번에 찍은 건데
오늘은 어째 하늘이 잔뜩 찌푸렸네요....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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