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때문에,,, 오늘 같은 날,,, 산이 많이 아프다네요 ㅠ.ㅠ
난 내 문제 때문에 아팠는데,, 내 문젠 내 문제고,,, 안타까워 죽겠네요 ..

이제 막,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오늘 밤에 조금이라도 비가 온다니까...
불도,,, 제발,, 잠잠해지기를,,,

원래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신청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요,,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신청하고 싶지만,, 꿈음에 좀 안 맞을 거 같기도 하고,,,

뭐 좀 밝은 분위기에 좋은 음악이 없을까요..
어느 산골 소년의 작은 사랑이야기..?
풍경의 나무의 서..?

뭐든,, 기분이 너무 가라앉지 않을 노래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