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찬님 새앨범을 사가지고 들어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당장 듣고 있는데 역시.......
오랜만에 가슴 두근두근하네요.ㅋ
사실 궁금해서 앞부분은 다 들어봤었는데..
조금만 참을 걸 그랬어요.ㅎㅎ
아..이런 얘긴 많이 하면 안되죠??
특별한 일들이 없네요. 요즘은
꿈음에 와서 재잘재잘 떠들
마땅한 얘깃거리가 매일 생기면 좋겠는데..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패닉의 "희망의 마지막 조각"
새바람이 오는 그늘의 "언제나 그렇듯"
두번째곡은
규찬님 노래라 안되면 저번처럼 몇소절만 불러주세요.ㅋㅋ
특별히 신청하는 소절은 바로 이 소절
나즈막한 나의 작은 웃음소리는 예전에 느꼈던 사랑하는 그녀를 만날 때 느낌
"예전에"가 포인트!
듣고 싶어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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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청곡
김은경
2005.04.06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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