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오늘 허수경님이 진행하시는 모 프로에 출연하신거 들었어요~~원해 그 시간에 수업이 있었는데,, 휴강이라~ 운좋게도 들었답니당 ㅋ
밖에서 걸으면서 듣게 됐는데,, 질문에 응답하시는 거 듣고,, 역쉬~~ 멋진 찬님~~ 콜~ 외쳤더랬죠 ~~-.-;;
사진은 방금,,, 봤는데,,, 오호~~ 정말,, 기분나쁘실지도 모르지만,, 예나 지금이나,,, 오히려 지금이 훨씬 잘 생기셨다는~!!!
역시 사람은 살아온 세월이 어느정도는 얼굴에 묻어나는 가봐요~
순수하고 착한 마음의 한 끝이라도 간직하고 산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세월이 남기고 간 주름위에 진실된 아우라를 새기고~(신기하게도 찬님은 주름도 없더구만요 -.-;;)
정말,, 늙는다는 건,, 나이를 먹는것에 비례하지만은 않은 거 같네요,, 열정과 순수함을 간직할 수 있다면 그만큼 상쇄되고,,외려 더 멋진 분위기를 조각해내는 듯~!!!!
찬님이 산 증인이십니다요~~
ㅋㅋㅋ
제가,, 많이 멜랑꼴리 했는데,, 찬님 지난 16년간의 역사를 훑어보니,,,, 마음이 기뻤어요..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싶었답니다..
궁금증 하나~!
고집센 찬님 ``A형이시죠?
그리고,, 세상이라는 강물에 왕관현상이 아닌(무슨 우유 선전하는듯 ㅋㅋㅋ)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썩 괜찮은 아티스트 찬님~~ 멋지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책임진다는 게 풍요로운 자유라고 하셨죠~ 헤이 언니랑 곧 태어날, 아빠 목소리를 위아래로 구분해서 듣는 똑똑한 아가랑 정말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신청곡~~ 잠이 늘었어~~
비 오는 길 걸으면서 들으니 넘 좋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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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충격이었어요~~ㅋ
알콩
2005.04.06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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