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ff Richard의 "The Young Ones"

거의 매일 이 방송을 듣는데요.. 저도 모르게 항상 이 방송을 듣게 됩니다... 규찬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좋은 노래들로 채워지는 이 방송에 항상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
이렇게... 음악신청하는 것도 처음이네요..

요즘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서요..
그래서 큰 맘 먹고 한 번 신청해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가 힘들어하는 것은 보기가 힘드네요..
언제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처해진 많은 상황들 빨리 극복하고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는 어떠한 상황이 있어도 항상 수진씨의 옆에 있을 것이라고요...
규찬씨의 목소리로 같이 있을 때 들었으면 하네요...
힘내라구요... 그리고, 사랑한다구요.....
(여자친구의 이름은 "김수진"입니다..)

이러면 오늘 틀어주시는 것인지요...??
잘 모르겠네요... (모바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