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이 친구가 말한 그 친구거든요. ^^
어젯밤 이 친구와 지하철을 타고 오던 중에
라디오 채널을 CBS에 맞추고
꿈음을 함께 들으면서 왔다죠.
요즘의 수다 일색인 타방송들에는 별로 정이 안가는데
친구도 꿈음을 듣고는 좋다고 하더군요. ^^

친구야~ 이 게시판까지 오다니~
장족의 발전이구나. ^^
네 흔적 보고 기쁘고 놀라서 답글 남긴다. ^^




이명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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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규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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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소개로 규찬님의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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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CBS방송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 CBS라디오에서는 CCM과 성경이야기만 나오는줄 알았거든요..
>
> 그런데.. 방송을 들어보니 너무 좋더군요. ^^
>
>
> 조용한 청취자로 있을려고 했는데...
>
> Swing Swing Swing 의 초대권을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는
>
>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
> 재즈를 좋아하게 만든 윤희정님과..
> 콘서트를 통해 열성펜이 되어버린 커먼드라운드까지~~~~
>
>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
> 초대해주세요^^
>
> => 추신:
> 신청곡있습니다. 윤희정님의 "You Do Something To Me"
>
> [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