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랫만에 홍대에 있는 라이브 째즈 클럽에 갔어요.
귀에 익숙한 팝과 가요를 째즈 형식으로 편곡한 밴드였는데..
특히 저음의.. 허스키한 여자 보컬이 무척 매력적이었죠. ^^

요즘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은 지쳐가고 있었는데, 째즈 클럽에서의 몇 시간이 이번주 내내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주에는 홍대 "사운드 데이"에 친구랑 다시 찾아가기로 약속도 하고.. ^^;


그런데 마침 규찬님 프로그램에서 멋진 째즈 공연을 초대하신다구요?? ^^;
작은 째즈 클럽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공연이겠죠??
꼭꼭 가고 싶네요~~~ ^^


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