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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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색 햇빛...[신청곡.. 성시경..잘지내나요]
쩡이
2005.04.08
조회 22
김민정씨?? 김민정씨가 누구십니까??
김~ 민~ 정 씨 이~~~~~~~~~
나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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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누가 제이름을 불러주면 참 재밌단 생각이 들어요..^^
재밌다기 보다 뭐랄까요?^^ 왜 아주 친한 사람들끼리
부르는.. 야~ 니~ 너~ 쩡아~ 뭐 이런 뉘앙스 말구요.^^
날 잘 모르는 사람이..두리번두리번~ 제이름을...
불러대는 모습이 재밌기도 하면서.. 반갑기도 하더라구요..
모르는척 파티션뒤에 숨었다강
아~! 나는 몰랐다는냥..네?? 하고 짠~!! 나타나주는거..ㅋㅋ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아무래도..또 간만에
데니스 기질이 발동 되려고 하나봅니다.ㅋㅋㅋ

왜 예전엔.. 우체부 아저씨들이
커다란 가방에 반가운 편지를 담아서..
편지요~ 소포요~ 하셨쟎아요..^^
그때 받았던 편지를 보는 느낌이랄까용.ㅎㅎ
오늘.. 제이름 그렇게 크게 불러주신 분은 다름아닌
택배아자씨.ㅋㅋㅋ

노랑 병아리색 시경씨 앨범이랑..
깜장바탕에 하양글씨가 예쁜 찬님 앨범을
배달(?) 해주셨는데 반가운 사람한테
오랜만에 편지 받은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오늘은 생각난 김에 편지 한가득 써볼까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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