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에 문자 보내는 것만 해도 나름대로 용기낸 거라...
(머리 자르고 고딩 됐다는 우울증 토로부터, 떡갈비 만들었다는 자랑까지 할 거 다 해놓고 딴소리하기..)
게시판 진출은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집에 컴퓨터를 안 놔서... 문자 말고는 실시간 참여를 할 수 없거든요)
스윙 공연표가 탐나서 게시판까지 진출하고 말았습니다.
꿈음 첫 공연 들었을 때가 규찬님이 결혼 전에 피부마사지실 갔다가 신부님께 장미꽃 사가신 얘기 나온 날이었는데...
그동안 꿈음 다이어리에 규찬님이 센 내용 찾으실 때마다 센 내용 만드느라고 고생 좀 했다구요.. ^ ^
요샌 수요일마다 문라이트 클럽에 푹 빠져서...
일부러 촛불 켜놓고 불 끄고 듣습니다. ㅋㅋ
가끔은 요가도 하면서...
전 아래 사진처럼 안개가 짙게 자주 끼는 데서
회사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개가 쥑이죠?
제 전화번호 ***-****-****에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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