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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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황사..와 그리고...신청곡
세연..
2005.04.08
조회 12
어제는 서울 하늘이 미세한 먼지로 많이 오염됐단다..
신문이나 tv에서는 떠들썩하게..
먼지 날린 하루 날씨를 열심히 보도하고..
이에 질세라 나또한 병동에 쳐박혀 있던
수술용 마스크 하나를 잽싸게 챙겨 가방에 넣었다..
퇴근길..좀 머쓱하긴 했어도..그래..내 건강이 우선이지..
라는 생각에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완벽히 황사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아닌지..숨쉬기만 힘들고..
에이..그냥 벗자..
어젠 이랫는데..
오늘 약국 앞을 지나다 " 아저씨..황사 막아주는
마스크 주세요.."
^^
잘하고 있는건가?
너무 유난스러운건가?

신청곡..Wonderful place-N.E.R.D
문자 날리다..그만 200-802라고 보내버렸다..
넘 속상하다...
장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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