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너무나도 맑은 날씨에 눈물이 납니다.
꼭 비가 오고, 날이 흐리면 눈물이 나는게 아니구요.
너무나도 맑은 날씨에, 그리고 연인들끼리 다정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때가 있잖아요..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이렇게 울고나면, 뿌연 세상이 너무나도 깨끗하고 투명하게
보여서 훨씬더 의욕이 생기니까요....
오늘,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confrain건으로 아주 강성 고객에게 사과를 해야했고,
팀장에게 불려가서 혼나야 했고, 여러모로 힘들었던 날이였죠.
훌훌 털어버리고 싶습니다.
콘서트 꼭 가게 해주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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