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또 바빠져서...주말에도 출근해서 일을 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어제 일하다가 컴퓨터가 다운된거에요.
기가 막혀서...이틀동안 작업한 데이타가 날라간거죠.
이상하다 그럴리가 없는데 말이죠.
언니가 와서 보더니만..괜히 규찬님의 음반탓을 하는 거에요.
자기도 그런적이 있다나?
설마 했죠.
무슨 그런 일이...
이틀동안 엉덩이가 아프도록 앉아서 일한 것이 날라가서 다시 시작하기가 싫었는데...뭐 어쩌겠어요. 그래도 제가 하던 일이니 해야죠.
마음을 다스리고 차분히 다시 시작했어요.
그러다 다시 이것저것 보다 보니...
음..
아마도...
프로그램 설치도 잘 못 된거 같고...
컴퓨터 바꾼지가 얼마 안돼서요...잉..바보...
괜히 머리 좋은 컴퓨터 탓 하고.....괜히 규찬님 CD탓하고...정말 바보 같아요.
사실 저 컴퓨터 사용만 할 줄 알지....다른건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프로그램들이 엉켰나봐요. 충돌...
참...
BMK- 꽃피는 봄이 오면..요즘 이 노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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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달팽..
2005.04.11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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