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 바람이 참
시원하더라구요. 잠시 우울해졌던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주었답니다. 오늘은 따뜻한 녹차와 수학책을 펴놓고
더클래식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듣고 싶거든요?
사실 오늘이 처음으로 글 남기는 거니까..
조금은 기대해도 되겠죠?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바람이 시원해요. 규찬 오빠
조성은
2005.04.15
조회 1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