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드디어!!! the idea of north의 앨범을 찾았답니다.. 2일전에 꿈음을 들었을때 무심코 듣다가 순간 제 귀를 의심했엇죠 규찬님이 저 가수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거든요... 꿈음에서 저 가수의 isn't she lovely 노래를 듣곤 반해서, 찾다찾다 없어서 꿈음에 직접 문의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당시엔 희귀앨범이어서,결국 가수에 대해 잘 알아내지 못하고,실망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새로 그 앨범이 나온건지 아니면 제가 이번에 들어서야 찾은건진 모르겠지만, evidence란 앨범제목으로 나왔더군요+ㅁ+ 지금은 꿈음을 들어야하니까 참고있지만, 내일 이 가수의 앨범을 들을 생각만으로도 두근두근 너무 기분이 좋아요~! 왠지 다시 인지하게 해준 꿈음에게 이 영광(?)을 감사드릴려구요~ 찾기 힘든 앨범을 찾아냈을때의 그 기쁨이란..아시죠? 아,그리고 이건 정~말 뻘줌해서 안올릴려고 했었는데, 전에 제가 하늘이란 아이디로 오빠한테 사과를 한적이 있었어요..꿈음을 통해서, 바로 이 사연;녹음했더랍죠; 그래서 100일휴가 나온 오빠한테 들려줬더니 꼭 시디 받아와~하며 상냥히(?) 막 웃더군요 친구들한테도 (자랑할 거리는 아니지만,) 막 자랑했더니 부럽다고 했엇고,,, 전 꿈음과 참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저 꿈음을 듣는것만으로도 많은 행복을 느끼는 거 같구요... 그래서 뻘줌하지만, 규찬님의 저 공약(?)을 지켜주시기 위해서,, 그냥 새 시디를 주신다 하셨지만, 전 규찬님의 시디를 소심히 부탁드려봐요~! 팬이어서, 당연히 제 돈을 주고 사야하지만,규찬님 앨범이 나왔을때 드는 생각은 규찬님이 하신 저 말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녹음과 함께 올려봅니다^^; 사연이 너무 길었죠?ㅎㅎ 이왕이면 규찬님이 싸인해주신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희망도 가져보고 있답니다~ 그치만 아예 못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점치고 있기도-_-;;; 민망한 구름이 물러갑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