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또 한사람의 새출발을 축복해주기 위해 서울 나들이를 갔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고..
돌아오는 길...
오늘 아니면 올해의 벗꽃 구경을 하지 못할 거 같아서...발길을 돌렸죠.
우~와~~
동생 선영이와 저는 벗꽃으로 인한 하얀세상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절로 나오는 환호성을 내며..
이 좋은 날 결혼한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 아! 부럽다...
꿈음을 덮어버릴 정도의 벗꽃들...
sir duke-stevie wonder
september-earth,wind&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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