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씨의 이노래.
저두 이음악을 듣던 중3적 추억이 떠오릅니다.
친구와 화실다니며 규찬님이 다니셨던 고등학교를 준비하며 석고상앞에서 워크맨으로 듣던,,,
그때 화실선생님에 향한 짝사랑을 이음악으로 달래곤했죠.
시간은 참 잘도 흘르죠,
그 선생님 따라서 대학들어갔고,
바쁜 대학생활에 바삐지내던 어느날 문득 그선생님을 찾아간 그날은 넌 감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신 담날이었어요.
...
중학교적 그 친구와 개포동서 화실두하다,
지금은 다른곳에서 그림공불 더 하고있죠,
제가 가르치던 학생이 규찬씨 참 좋아했었는데..
어쨓든 음악하나가 많은걸 생각나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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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악을 듣던 중3적 추억이...
이은화
2005.04.18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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