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국과는 조금 머언 나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어느 한 소녀, catchtheflo 입니다.
몇일전, 방 창문을 열고 꾀 오랫동안 비오는 소리와
그 광경을 음미해봤습니다. 그런데 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거대한 나무를 보고있자니 무력감이 문뜩 찾아오더군요.
-.,-그 거대한 나무 앞에, 제가 무척이나 작아보였습니다
뭐 제가 보잘것없어 보여서 무력감을 느낀건 아니구요...
그냥... "인생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 요즘 너무나도 많은 길이 제앞에 놓여있어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길이 탁월한 선택일까요?
...
규찬님은 어떨때 무력감을 느끼세요?
음.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곡 하나를 신청해볼까 합니다.
^^ 조트리오의 '매일' 이란 곡
규찬님의 노래중에 제일 위안이 되는 곡 입니다.
저역시 매일 기다리고 있거든요..
자유롭고.. 모든걸 감싸 안은 절 말이죠..
신청곡: 조트리오 의 매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