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도 많은데.. 몸이 안 좋았어요. 그래서 더 아픈것 같았죠..문득 타지에 있는 제가 외롭게 느껴지더라구요
혼자 뚝 떨어져 있는데 아픈거.. 더 서럽죠ㅠㅠ
병원 갔다오고 잠시 쉬고 있는 중 친구가 전화를 해줬죠..
많이 힘들어 보였다고
몸은 괜찮냐고
내가 기도해주겠다고
단순히 '그애 좀 힘든일이 있나보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냥 스침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친구의 염려해줌이 고마워집니다.^^
친구.. 그래서 좋은 건 가봐요~ 힘이 납니다
내가 그리 좋은 사람은 못되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는 두었네..하고
그 친구에게 하고 말하고 싶습니다
친구야 고맙고 그리고 사랑한데이~
--친구에 관한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친구^^
최보미
2005.04.20
조회 1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