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겨요^^
원래 라디오 잘 안듣거든요,, 근데 어제 시험공부하고 집에 가다 오랜만에 라디오를,, 흠,,, 음악이 넘 좋더라구요,,
사연 읽어주시는데 갑자기 저두 한번 쓰고 싶다는 생각이,,헤헤

요즘엔 제가 넘 이기적이고 세상에서 제일 악독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흠,, 어쨌든 엄청 심술두 많구,,
어제는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잘때까지 화가 나 있었어요,, 근데 오늘 시험보면서 생각해보니깐,,(하하..^^;;)
그 동안 지은죄가 많더군요,,, 에휴,,, 갑자기 "왜이리 생각이 모자르나,,, 생각이없음 착하기라도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래서,,아직 화가 안풀린,,젤 좋은 선배님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서 보냅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이젠 좀 제대로 된 사람이고 싶다는 저의 지켜지지 않는 평생 소원과 함께요,,^^

신청곡 : 챠우챠우 (델리스파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