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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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차요... 참 차갑네요
김희선
2005.04.21
조회 32
낮에 널어둔 빨래 걷는 걸 깜빡했지 뭐예요.
방금 빨래를 걷으러 옥상에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가을도 아닌 것이 겨울도 아닌...
웬 바람이 그리도 세차던지...진짜 춥더라구요.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엄마도 편찮으셔서 마음이
많이 안 좋은데 날씨까지 차가우니 마음이 더 쓰라리네요.
요즘 이래저래 참... 힘든 것 같아요.
부모님 편찮으실 때만큼 마음이 아플 때가 없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규찬 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신청곡
갑자기 [냉정과 열정사이] 테마곡이 듣고 싶네요.
그 밖의 생각나는 곡들은...
성시경 - 잘 지내나요
조규찬- 기억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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