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버스를 타고 들어오면서 창밖을 물끄러미 보고 있으려니...이젠 외로움이란 녀석과 너무 친해져버린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사랑이 올까요?
봄처럼 사랑도, 1년에 한번씩 찾아온다는 약속이 되어있다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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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의 시련 신청합니다.
달의나무
2005.04.22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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