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라디오 듣기 기능이 있어서 우연히 주파수를 돌리다 규찬님께서 이문세씨가 진행하는 프로에 나오셔서
끝내주는 라이브로 잠이 늘었어를 부르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넘 멋졌고 정말 라디오여도 저렇게 사운드를 신경쓰시는구나 감탄했습니다.
mbc버전은 뭘까 궁금도 했지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꿈음과 함께 음악 들으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인데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중에 한명이 암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오늘 암이 재발해서 다시 입원하고 수술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인데... 어떤 위로를 더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음악이 듣고 싶어집니다
heal the world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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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늘 규찬님의 '잠이늘었어'를 mbc에서 들었지요~~~~
임경미
2005.04.22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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