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미연이와 19일날 해어졋어요...
3일전이죠...규찬이형도 기억할진모르겟네요...
제가 너무 못해주고 그래서 굳게 결심하고 제가 해어지자고
햇는데... 그이후.. 미연이의 문자만오면
눈물이 글성거리네요..
아침..밤...항상 눈물이 맺이더군요...
그래서 항상 피해다니고..문자도 씹엇어요..ㅠ.ㅠ
그런데오늘.. 선학역서 누나를 만나기로햇는데
거기서 미연이와 마주쳣습니다..
알고보니 누나와 짜고..만나게햇더군요..
미연이가 저에게 많이물어보더군요...
저는 하나도 대답을안햇어요..
입이 안떨어지더군요..ㅠ.ㅠ(미안해...)
저는 의자에 앉아서 말하는것을 들엇죠..
물이나서 차마 고개를 들지못햇습니다...
그후 밖으로 장소옮겻습니다....
저는 개속 눈물이날것만같앗습니다..
그리곤.. 미연이에게 돌려줫던 반지와 편지를 다시주더군요..
저보고 버리든말든 알아서하랬습니다..
저는 눈물날것만같아 옆 아무데나 올려놓고 그냥
와버고 말앗습니다...
저에게와...하나만 약속해달라고햇어요..
시험끝나고 생각나면 찾아오라고..
전 알앗다고햇습니다..
그리곤 와버렷죠..
전 집에서 미연이 생각만낫는데...
찾아가고싶은데...그럴수가없네요....
저와 있는게 더힘들테니까요...말로는 지금이 더힘들고
예전엔 행복햇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알거같앗아요...표정과 행동은 거짓말안합니다..
오직 말만 거짓말을할분...
저 미연이가 보구싶습니다..
다시 사귈마음은 없지만 멀리서 바라보기라도 하고싶네요...
친두도 싫습니다.
어찌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규찬이형..
사연안보내도 좋으니 답변이나 리플이라도꼭 달아주세요..
이글 읽는분들... 리플꼭좀 달아주세요....
***-****-****<<--문자도 받아요..ㅠ.ㅠ
24시간 풀입니다.
아차 그리고 신청곡이요
이 정 - 내일해
봉택규 - 처음보는나
거 미 - 날 그만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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