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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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장
꿈음사랑
2005.04.27
조회 12
규찬님...그냥 이유없이 울어본적 있으세요?..
지금 저가 그렇거든요!~
근데요!~저는 울어서도 안되구요....
넉넉하게 생활 하지도 못해요.

언제부터인가 저에게서 웃음이 멀어졌네요!~
삶이 고단해 지고...힘들어요...
근데요...저는 울어서도 안되구...쉴 수도 없답니다.
전 혼자 세상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규찬님...이 기분 아시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무리 가운데
소리쳐도 뒤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저의 현실 입니다.
저는 울 수도 없이...웃을수도 없이 여유도 없게
만나면 힘겨움을 주는 사람들 틈에서 살아야 하네요.

오늘은 정말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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