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여기 글 남기는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지방에 살아서 꿈음 주파수를 잡을 수가 없는데다
컴퓨러마저 없어서 꿈음을 듣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기에
마음만 함께 하고 있다가 이제 글을 올려요.

저 컴퓨러 드디어! 샀거든요 하하.
이제 꿈음 들을 수 있어요- 오늘은 아니고
다음주부터 듣겠지만... 오늘은 학교 전산실 와서 들으려구요
이제 드디어 방다운 방(?)이 된 것 같아요 컴퓨러가 들어오니.

그리고... 저 오늘 생일이거든요 ^_^
규찬오라버님 목소리로 축하한단 말 들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하하.
저도 april인걸요- april의 마지막 날...

축하해 주실꺼죠? 기다릴게요.
노래 하나 신청해도 되나요...?
새바람이 오는 그늘의 좋은날 듣고싶어요.
부탁할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