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씨~
저는 서교동에 있는 조그만 회사에 다니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직업적인 특성으로 오후에 출근하여 새벽에나 퇴근을 하고 있다보니 규찬님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즐겨 듣게 되네요.
제 친구들은 정상적인(?) 출퇴근 생활을 하다보니 봄의 춘곤증상을 호소하기 일쑤인데요. 저는 다행이 밤일을 하여서 춘곤증은 모르고 지냅니다. 대신에 한여름의 열대야는 저를 바싹 말려버리곤 하지요.
올 여름은 100년만에 찾아오는 무더위의 기승이 대단하다고 벌써부터 난리인데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ㅠㅠ
봄 저녁에 어울리는 신청곡 하나 부탁드릴게요.
시베리안허스키의 운명일거야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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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운명일거야 입니다. ^^
봄이싫어
2005.04.29
조회 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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