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달에 플로리스트 인터뷰가 있었어요. 플로리스트의 작업실이 너무 예뻐서 찍어왔지요. 봄스럽죠?
photo by hEE sUN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하루는 멍하고
하루는 번쩍하고
또 하루는, 그리고 오늘은 내 마음이 어떻게 될지
불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기대도 되는 날들이
저의 "요즘"입니다.
불안과 설레임 사이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열심히 살자'는
좌우명이 버티고 있기에 저는 웃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유~훗" 등 웃음의 색깔은 다를지언정 말예요.
이런 게 인생이고 그런 게 살아있다는 증거일테죠?
규찬님은 오늘 하루, 어떤 날이셨어요?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유~훗 중 어떤 웃음을
입꼬리에 살포시 걸치셨는지 궁금하네요.
신청곡
1. 조규찬 : 생각에 잠기다(NGO)
2. 비바소울 : Youth On The Road
3. 테이 : 마음으로 부르는 소리
4. 이적 : 바다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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