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상쾌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느낄 수 있는 날이네요. 월요일 날씨로는 기분좋은 한주를 열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교회 모임에서 지인들과 함께 엠티를 다녀왔어요. 안성의 고성산이라는 곳에 다녀왔는데, 공기도 좋고 전망도 좋더라구요. 한동안 바빠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일을 떠나 가까운 곳에 가서 맑은 공기 쏘이고 오니 재충전된 느낌입니다.

오늘 보내주신 우편물을 받았어요. 이번 선물은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도착해서 그런지 더 애착을 느끼며 듣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히 들을께요.^^

신청곡 - Someday my prince will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