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뻑나서 포맷하는 기분은요...
항상 꿀렁해요. 귀찮고. 화나고...
제 백수생활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용돈푼이나 벌어보고자 알바를 시작했거든요.
영어도 못하는데 어쩌다 외국인 회사를 소개받아서
하루종일 영어만 듣는답니다.
공짜로 리스닝공부 하는거 같긴 한데...
저만 빼놓구 영어로 대화를 하니 저만 외계인된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뻘쭘하고 그래요.
웃고있지만 눈물이 나는 우리 전국 청년실업 동지들에게
위로 전합니다.
jamiroquai 듣고 싶네요 virtual insanity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듣고 싶어요.
송미영
2005.05.13
조회 1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