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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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청 합니다.
바닷가작은마을의집
2005.05.12
조회 21
오명을 받았습니다.
많은 설명이 필요했지만 그냥 침묵했습니다.
좀 억울했지만 많은 고백보단 차라리 침묵이 더 낳은 것 같아서
내가 할 수 있는 고백만 하고 나의 억울함은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때론 조금은 손해도 보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삶이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규찬님 저는 정직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넉넉한 저녁을 꿈.음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신청곡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 Inger Marie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는 1분은
자기를 기만한
며칠, 몇 달, 몇 년보다 값지다.


결과를 위해
사과하는 게 아니다.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사과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사과하는 것이다.


피해를 입힌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실수를 시인하고
후회한다고 밝힌 후
앞으로
어떻게 행동을 바꿀지
설명하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덜 생각하는 사람이다.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자기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는 일이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다.



- 켄 블랜차드의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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