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풋풋한 학창시절 마지막 소풍을 가요.
그래서 인지 조금 설레이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요.
내가 언제 이렇게 컷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흑흑ㅠ
규찬님도 소풍전날밤에 느끼던 그 긴장과 설레임을 기억하시는
지요... 그 순수하고 천진했던 어릴적이 그립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
fly to the moon 들려주세요.
이밤에 어울리지 않을까요?크큭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내일 소풍가요
애사마
2005.05.16
조회 1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