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규찬님, 꿈음 가족 여러분 ^^
요즘 밤마다 한강공원에 나가서 걸어요.
전 걷는게 참 좋아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도 다시 생각하고
복잡하게 엉켰던 생각들을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화나거나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는
씩씩 거리며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
바람을 맞으며 걷는 기분은 아... 정말 '좋다' 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
여러분들도 화나고 우울한 일 있으면 걸어보세요~
기분이 훨 좋아질 거에요 ^^
신청곡--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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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맞으며 걷는 기분!
임정
2005.05.16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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