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는 누나가 있습니다...
서로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다 알고 지내는 친누나 같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누나가...
임용고시 준비와 교육대학원 졸업 논문때문에..
요즘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옆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 봐주기만 할 뿐...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속상하기도 하고...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누나가 좋아하는 노래로 음악선물을 하나 할까합니다.
규찬님의 응원도 부탁드리고요...^^
누나...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구...이뻐..^^
요즘 많이 힘들어도...
항상 웃는모습으로 씩씩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누나 옆에서 항상 열심히 도와주께...
보은이 누나 화이팅~~!!! 내가 정말 착하고 좋은 동생이 될께!!
라고 전해 주세요~~^^

누나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모세의 "사랑인걸"
꼭좀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누나에게 기쁨이 되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과 신청곡을 올립니다~~~
규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