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꼭 축하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교때 기독교 선교단 활동을 통해 만나 24살이 된 지금까지도 서로 의지하며 지내온 친구 한나가 든든한 배우자를만나 결혼을해요...
이번주 토요일 2시면 이제 결혼해서 부모님과 친구를 떠나 군산이라는 낯선 곳에가서 생활하게 되는데요...
결혼준비하는동안 친구들이 아무 도움도 되어주지 못해서 결혼식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고저 이렇게 사연 보냅니다..
보연이...수미...은혜가 우리 한나 너무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결혼해서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길바란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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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세요...^^;
김수미
2005.05.18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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