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0"
꿈음에서 들려오는 제 폰 번호 뒷자리는
마냥 정겹고 행복하기만 한 숫자였습니다.
매일 밤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을 반추하며
울고 웃고..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서
기계음으로 들었던 규찬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로모"에게
용기내어 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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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ology] "6320"
한선경
2005.05.17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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