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부터 늦은 퇴근을 할때나, 운동을 마치고 늦게 귀가할 때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규찬님의 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집에 들어가면서도, 규찬님의 방송을 듣는 것이 위로가 되어 늦게 가는 피곤함보다는 좋은 음악을 듣는다는 행복함에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며칠전에는 모바일로 신청한 신청곡이 방송되었었는데, 그때 버스벨을 제때 못 눌러 한 정거장을 더 가서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내 시청곡이 나왔기에 즐겁게 그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행복하게 집으로 걸어왔습니다.
좋으시겠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줄 수 있으셔셔..
저도 그런 일을 했음 좋겠는데,, 여하튼 부럽습니다.
참,, 규찬님 팬인데요..
콘서트에 초대해 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번 제게 행복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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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미라
2005.05.18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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