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겨울, 친구 소개로 남자 친구를 만났어요. ^^
그냥 첫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 이렇게 200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네요. 헷.
처음 함께 본 콘서트가 바로 찬님 콘서트였답니다.
이천일을 기념하며
그 첫 콘서트를 떠올리며 함께 손잡고 보러 가고 싶어요.
안보내 주실거면 축하해 주시기라도..
찬님을 향한 마음은 이제 남자 친구도 인정했다는.. ㅡ.ㅡ;;
신청곡 남깁니다.
3호선 버터 플라이...서른..문득..(제목이 확실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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