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가슴속에
차마 키우지 못할 눈물나무 한그루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돌맹이가 수없이 던져져도,,
파문이 일어나지 않는
아주아주 깊고,,
아주아주 작은..
한뼘의 오아시스도,,,
^^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작은 아이가 평안히 앉아 노래를 부를 수있는
그늘을 주었던,,
제게있어 쉼의 오아시스같은 노래는,,
양희은님의 '세노야'입니다,
흠,,지금도 그 그늘이 따뜻하게 번져오네요,,
눈시울 끝에서 부터,,,
아주 작은 꼬마아이가 되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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