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규찬씨? 제가 학원 강사라 밤에 퇴근길에 차안에서 듣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팝송도 많이 나오고 또 조규찬씨의 편안한 진행에 늦은 밤 차안에서 듣기에는 그야말로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어제는 낮에 k모 방송국에서 김모님 대신 임시 DJ를 하시던대 왜 그렇게 반갑던지... 아슬아슬한 순간을 재치있게 넘기시는 걸 들으면 많이 웃었습니다. (옆구리 몽고반점 기억하시죠?) 제가 퇴근길에 집에 데려다 주는 고등학생들이 있는데 이 녀석들이 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팝송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녀석들만할 때 즐겨듣던 곡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신청곡: 사이먼과 가펑클 (the Sound of Silence)
(the Boxer)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 43-12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자주 듣는데 신청곡 쓰는건 처음이네요
강해식
2005.05.25
조회 1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