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강아지 이름은 "까미"(코카스파니엘)란 강아지가 있는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검정색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해야하는데 자동차 키가 없어진거애요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출근은 해야하고 정신은 하나 없고
개니 어머니한테 내 차키 못받냐고 물어보고ㅠ.ㅠ
암튼 정신이 하나 없었어요.. 버스로 타고 가려하니 너무 늦은 시간이
되어버렸구요ㅠ.ㅠ 그런데 우리집 까미가 자동차 키을 물고 있는거애요^^
순간 기쁨도있었지만 까미가 숨겨놓았나 하고 화도나더라구요 "불끈"
근대 생각해보니 제가 자동차 키를 항상 책상위에 올려 놓거든요.
아마도 제가 무언가 하다가 떨어진 키를 까미가 가지고 있었나봐요^^
암튼 간신히 회사는 지각을 안했구요^^ 오늘 우리집 강아지
맛있는 간식이나 줘야 겠어요
그리고 우리 까미 칭찬해 주세요 ㅋㅋ

신청곡:시베리안허스키 "운명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