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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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소희킴.
2005.05.31
조회 27
1년전 제가 고3이였을때.
매일 11시까지 야자를하고 집으로 오는버스안에서
꿈음 2부를 가만히 들으면서 혼자 히죽 웃으면서
하루의 피곤함을 잊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꿈음 콘서트 신청때에도 저의 수험생활에 힘이
되었던 이야기를 써서 당첨이 되어 친구랑 대학로에
갔던 기억도 새록새록나네요.ㅋ
사실 그때 전철을 놓쳐서 동대문에서 첫차를 기다렷는데.
잊지못할 추억이 되버렸네요.^^
고3때 처음 꿈음을 들으면서 아직까지 쭉 팬이되고있는데

하지만 ㅋ 1년전 버스안에서 창문에 머리를 기대고 듣던
달콤한 맛은 다시 느끼기 힘들겠지요?

그립습니다.^^


윤도현-사랑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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