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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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지나가는 비
2005.06.05
조회 25


눈물을 따라 흘러보낸다
너의 기억속으로,

이미 너에게 기억되지 못한 혼돈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어이 비집고 들어가기 위한
내 모난 집착이 만들어낸 눈물 위로,,

나를 네게 스며들게 한다,..
순결하지 못한 내 눈물의 강에
내게 손을 뻗어 네 아픔을 절규하도록,,
널 잠기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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