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흐리면서도 더웠던, 그런 이상한 하루였어요.
그렇지만 오늘 하루도 꿋꿋하게
제가 할 일을 열심히 하며 그렇게 보냈답니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생활속에서
지겨움도 느끼고, 포기도 수없이 생각해보지만
결국은 다시 마음 잡게 되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1등급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니까 이정도 힘든 고비는 가뿐히 넘길줄 알아야겠죠?
힘들게 얻은 결과물은 또 그만큼 가치가 있을테니까요.
오늘 문득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러브홀릭- Easy come easy go
40분이나 지각했지만, 끝나는 시각까지 함께 할게요.
미니홈피 음악차트 대신 자리잡는 코너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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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ome, Easy go
남경희
2005.06.07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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