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렇게 사연을 올려보긴 처음 이네요..
꿈음을 처음 만나게 된건 퇴근중 우연히 라디오 주파수를 돌리다 였는데... 넘 좋은 음악들만 틀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딱 필이 꽂혔고.. 그후론 언제나 퇴근길엔 꿈음과 함께 하게 되었지요..
열심히 방송만 듣다가 4월 말인가.. 금요일에 핸드폰을 이용해서 첨으로 신청곡을 접수하게 되었더랬죠..
별 기대 안하고 계속 방송을 듣고 있었는데..
광고후에 갑짜기 제가 신청한 곡이 나오는 거예요..
제가 다 긴장하게 되고.. ㅋ
제가 신청한 곡을 모든 꿈음 청취자와 함께 한다는 것이 넘 설레고 좋았어요.. ^^ (그 느낌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감사요^^)
맛이 들린거진 그 후로 두번인가 더 신청했었고요.. ㅋ
그러다 간이 부은건지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남기게 됐네요.. ㅋ
제가 하는 일은 영업직인데..
요즘은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는게 여간 쉽지만은 않네요..
그나마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좀 나았지만요.. ㅋ
사회 초년생에, 업무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지만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형님이 응원해 주심 정말 감사하고요!! ㅋ
이제 퇴근하기 직전인데요..
오늘도 신청곡 부탁 드리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수고하시고요..
언제나 좋은 꿈음 부탁 드려요!! ^^
신청곡은요..
Angela McCluskey - It's been done
또는
One-T - The magic key 요..
요즘 이 두 음악에, 소히 말해서 꽂혔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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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주저리주저리... ㅋㅋ
한영준
2005.06.07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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