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멘트가 심심치 않게 진지해지는 걸 보며
저도 괜히 진지해지더군요.
그렇다고 나쁘다는 거 아닙니다.
전 이런 분위기 좋아요~!!!
가벼운 느낌보다는 진~득한 사람냄새가 나는 방송. ^^
처음... 방송을 들으면서는 그냥 듣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막 신청곡 보내고, 코너 참여하고
내 사연 나오나~ 기다리는 설렘으로 듣다가
(안나올 땐 절망했더랬죠. 참 단순한... ㅋㅋ)
요즘엔 다시... 여유있게 듣는 즐거움을 찾는 쪽으로
청취 성향(?)이 바뀌더군요.
그냥 오늘은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한결같은 눈과 귀로
꿈음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에고~ 간만에 게시판 들러서는
이래저래 횡설수설 끄적이고만 가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 지난주 꿈음의 리듬 감사했습니다.
음반선물 주신다기에 여기에 주소 남길까 하다가
4일 선곡표에 닉네임 올려주셨길래 댓글로 남겼습니다.
(작가님, 확인 부탁드려요. ^^)
참... 요일이 잘못 나왔던데... ^^
신청곡. T - Because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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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
난파랑
2005.06.07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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